짜릿한라이프

생각의차이는 어쩔수 없이 있게된다.

그것이 태생적이든 아니면 학습에의한것이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것이든 그렇다


자유라는 큰 감동속에 민주주의라는 의무를 가진 현시대에

과연 가장 필요한것은 무엇일까


관용 그것을 넘어 LOve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


특히나 일상속의 단순한 생각차이가 아닌 

그것이 종교적이거나 역사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인것이면

매우 어려워진다


무엇이 바른것인지 알아야하는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왜 차이가 있는지도 중요하다


그렇지만 옳고그름이 아니라 생각의차이와 입장을 고려했을때에만

관용은 힘을 발휘하는데


무관용이나 무조건 이해는 힘들다.


분명 살아가면서 타인의 주장이 입장차이가 아닌 가치판단이아니라

사실관계를 부정하는것이 있기 때문이다


알면서 그러는것이 나쁜것인데 그것을 우리는

지금 경계해야한다.